✍🏼하늘비전 속회나눔(마 26:41)
‘부엌에서 드리는 기도’
어느 믿음 좋은 여집사님의 삶은
기도와 감사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녀의 기도는 부엌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소금을 치면서,
“세상의 소금이 되게 하소서.”
설탕을 사용하면서,
“꿀 같은 말씀 사모하게 하소서.”
고춧가루를 치면서,
“성령의 불로 타오르게 하소서.”
깨소금을 뿌리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게 하소서.”
밥을 푸면서,
“육의 양식과 함께 영의 양식도 풍성히 채우소서.”
국이나 반찬을 그릇에 담으면서,
“주의 잔치상에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
김치를 담으면서,
“주님, 이 김치가 익어서 맛을 내듯이
저도 당신 안에서 제대로 익어
주의 맛을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식사를 마치고 그릇을 씻으면서,
“제 안의 모든 죄악도 깨끗이 씻으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순간 순간
주님만을 생각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26:4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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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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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되다.
네 혈육이 이것을 네게 알려 준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알려 주신 것이다.(마16:15-17,쉬운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