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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노년의 은혜(시115:10-15)

✍🏼곱게 낙조처럼 늙어가는 인생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시 115:10)”

사람은 누구나 늙으면 심신의 기력이 쇠약하여 삶의 고독감을 느끼게 됩니다. 인생은 60세부터라고 하지만 삶의 의욕이 줄어들고 모든 일에 관심과 감격이 없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인생을 곱게 늙을 수 있는가? 고독감을 이기고 소외감을 견디며 아름답게 늙을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1. 하나님을 의지하라(시편 115:10-11)

젊은 시절에는 돈이나 권력, 명예를 의지하고 살았으나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 때 의지하던 것이 힘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치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라.(시편 115:13)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노욕이 생기기 쉽습니다. 재물욕, 명예욕, 권세욕에 사로잡혀 인생의 말년이 일그러지게 되는 이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요즘은 6080(60세-80)세대를 노년이라고 하지않고 ‘신중년’이라고 합니다. 이 신중년이 아름답게 노후로 이어지고 장식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낙조처럼 장엄하게 늙고 익어가야 합니다.

3. 결과(시편 115: 14)

노인이 되면 소외감과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불안하기도 하고 인내심도 약해집니다. 그러나 성령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하면 마음이 넓어지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후손들과 이웃의 존경을 받고 가문을 빛내는 어른으로서 생애를 아름답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성도님들을 후손이 잘되고 가문이 번창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신앙의 경주에서 완주하고 신앙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금 지금까지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살펴보고 앞으로 허락하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신앙으로 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확신하는것은 끝까지 선한 싸움을 마치고(딤후 4:7-8)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의 호흡과 심장, 영혼과 육신, 삶의 순간 순간을 주장하시고 끝까지 인도해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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