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Church & Ecclesi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훈련과 섬김
Didache & Diakonia

다음세대&다리사역
Youth/EM

교제와 선교
Koinonia & Diaspor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주일설교
Sunday Preaching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찬양대
Rejoice & Jublilee Choir
목회수상
Pastor Column
특별예배
Special Worship
영어권예배
English Praise & Worship
목회와 신학
Ministry and Theology
실시간 예배
Live Worship Service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십자가 사랑의 은혜(고후5:14)

감리교 설교자이자 약사인 아버지와 온화하고 인내심이 많은 어머니사이에서 영국에서태어난 80년간의 생애를 중국의 복음전파를 위해 삶을 드렸던 전설적인 선교사 허드슨테일러가 노년에 젊은 선교사들의 방문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드슨이 먼저 젊은 선교사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선교를 하시려고 하십니까?” 젊은이들은 자신에 차서 말했습니다. “나는 황무지같은 중국땅에 교회들이 서는 것을보고 싶습니다. 저는 중국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미개한 삶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허드슨 테일러는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닙니다. 나는 중국이 사랑스러워서도 아니고 이곳 생활이 즐거워서도 아닙니다. 모래바람이 일고 미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문명의 불모지가 무엇이 그리 좋겠습니까? 그러나 안에는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고 즐거워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위하여 목숨을버릴수밖에 없게 만드는 무엇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죽으셨다는 것입니다.(Jesus died for me)”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에서 내지선교회를 조직한 중국 여러 곳을 여행하며 일하면 일할수록 복음전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없는 힘에 사로잡힐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수억의 사람들이 복음을 모른 죽어가고 있다. 매시간 1000명이 죽음의 어둠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십자가 사랑에 붙잡힌 자들만이 조금도 사랑스럽지 않은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사랑하고 조금도 즐겁지 않은 것을 사랑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도저히 힘으로감당할 없는 십자가의 길을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십자가 사랑에 강권함을 받아(고후5:14)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 1832-1905) 중국내지 선교에 힘쓴 사람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악회가 끝난 뒤에는 피아노를 조율하지 않습니다. 연주를 시작하기전에 조율해야 합니다. 그와같이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를 시작하기전에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조율하십시오.”

“Don’t have your concert first, and then tune your instrument afterwards. Begin the day with the Word of God and prayer, and get first of all into harmony with him.”

This entry was posted in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No.TitleWriterDateHit
272 맥추절을 지키라(출애굽기23:14-17) webmaster 2020.07.01 1200
271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고전 1:3) webmaster 2020.06.22 874
270 예수께 잘 붙어 있으라(요 15:1-5) webmaster 2020.06.16 896
269 노년의 은혜(시115:10-15) webmaster 2020.06.15 643
268 첫날의 은혜(엡 6:24) webmaster 2020.06.06 541
267 십자가 사랑의 은혜(고후5:14) webmaster 2020.05.30 466
266 기억의 은혜(창21:22-34) webmaster 2020.05.25 629
265 간구의 은혜(시130:1-8) webmaster 2020.05.24 593
264 고통의 은혜(욥1:13-22) webmaster 2020.05.21 739
263 교회의 은혜(행2:42-47) webmaster 2020.05.15 707
< Prev ... 1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58 ... Next >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 담임목사: 장재웅 (Rev. Jaewoong Chang)
Address: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 Cell: (410)200-3859 | Office: (410)595-6958 | Email: mdkumc@gmail.com
COPYRIGHT © 2018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