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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기도의 은혜(삼상17:47)

🍃하늘비전 묵상나눔(삼상17:47)

‘하나님께 속한 전쟁’

로마의 콘스탄티누스와 막센티우스는 밀비오 다리를 사이에 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전쟁을 벌입니다. 절대 약세인 콘스탄티누스는 절망 속에 고민하던 중 계시를 봅니다.

갑자기 하늘이 열리고 십자가가 보였는데 그 위엔 “이것을 가지고 싸우라! 승리하리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를 본 콘스탄티누스는 십자가로 깃발을 만들었고 이를 앞세워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콘스탄티누스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승리해 황제가 됩니다.

그는 313년 밀라노칙령을 선포해 기독교를 공인했습니다. 이로써 네로 황제 이후 기독교인에게 가해졌던 잔혹한 박해는 막을 내립니다. 지하무덤인 카타콤베에 숨어있던 그리스도인들은 예배의 자유와 전도의 특권을 얻었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전쟁이라도 하나님의 허락없이 시작되거나 진행되는 전쟁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까지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130여회의 크고 작은 전쟁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쟁은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 피할 수 없는 사실이었는 바 이는 그 지리적인 여건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과 메소포타미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었기에 상업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충지였습니다. 더구나 서쪽으로는 지중해, 동쪽으로는 사막사이에 위치했기 때문에 애굽과 메소포타미아 제국사이에 끼어 늘 전쟁의 무대가 되었던 것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끝까지 기도의 손을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는 육체를 의지하기 때문에 우리가 감당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되면 실망, 좌절, 낙심에 빠져 믿음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깨어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를 주님의 시선 안에 머물며 그분의 눈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 잡히는 것이 없을 지라도 감사하며 인내함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인생은 전쟁입니다. 승패는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코로나 질병과의 전쟁. 피할 수 없는 전쟁입니다. 신앙생활도 영적 전쟁입니다.(엡6:10-19) 여러분의 전쟁은 어떻습니까. 어떤 싸움을 치르고 있든지 오늘 여러분이 치르고 있는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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