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위기 속에서도 교회가 사용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플랫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동안 교회의 의무적 폐쇄 및 회의를 10명 이하로 제한하는 정부 규제로 인해, 교회들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 시기에 목회자와 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 예배를 생중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부터 어떻게 지역 사회를 섬기지를 결정하는 것까지 적어도 이 위기 동안의 교회는 최신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
교회 가족이 어느 정도는 함께 모여야 하는 것은 본질적이다. 릴레이로 철야기도를 하고, 독거 노인들을 위한 식사 당번을 정하고, 소그룹으로 계속 회의를 하며, 교회의 기본 사역을 수행해야 한다.
이제는 신앙 공동체는 가상 회의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 일반 기업은 이러한 기술의 가치를 입증해왔다. 여러분의 교회에서 그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교회 사역들을 평소처럼 가까이서 유지될 수 있다.
오늘날의 세계가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지만, 기술을 사용하여 함께 한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 아래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도구들이다.
화상회의 또는 가상 회의란 무엇인가?
화상회의 도구를 사용하여 만든 가상의 “회의 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회의 주최자는 모든 사람에게 회의 링크를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사람들이 링크를 클릭하면 화상회의가 웹 브라우저상에서 열리고, 사람들은 영상을 생중계하고 문서를 공유하며 서로 대화하고 문자로 채팅을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노트북과 컴퓨터에는 이제 웹캠, 마이크 및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음으로 화상회의를 간단하게 수행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무료)
• 가상 회의 및 공동작업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 세 번의 클릭으로 온라인 회의를 열고 공유할 수 있다.
•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엑스박스 및 아마존 알렉사 장치에서 활용할 수 있다.
• 화상 통화에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 청각 장애를 돕기 위해 라이브 자막 및 자막을 제공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브트 팀즈 (무료)
• 오피스 365 구매 시 그 일부로 제공된다. 이 효과적인 도구는 조금 배워야 하지만, 교회를 위한 모임을 체계화하는 데 매우 유용 할 수 있다.
• 팀즈과 채널을 만들어 실시간 공동 작업 및 온라인 토론을 관리한다. 예를 들어 “제일연합감리교회 팀”을 만들어 모든 교인이 참여할 수 있고, 각 위원회(예 : 목회협력, 재단이사회 등)의 회원들만 위한 별도의 채널을 만들 수 있다. 채널은 모두에게 공개하거나 비공개로 만들 수 있다.
• 화면 하단의 “모임 시작”을 누르면 채널 또는 팀의 모든 사람과 화상 통화를 시작할 수 있다. 개인 채팅 및 통화도 지원한다.
• 돌아오는 주일 예배용 파워포인트, 연간 예산 엑셀 스프레드시트 또는 최근 주보에서 쉽게 공동 작업 할 수 있도록 오피스 365 및 원 드라이브와 잘 연결되어 있다.
• 트렐로, 에버노트와 같은 앱과 다른 생산성 앱과 연결하여 팀이 공동으로 일할 수 있다.
구글 행아웃 (무료)
• 구글과 지메일의 장점을 이용할 수 있어서 교회에 적합하다.
• 최대 10명이 가상 회의를 참여할 수 있다.
• 채팅, 전화 통화 및 화상 통화가 가능하다.
• 컴퓨터, 애플 및 안드로이드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 향후 회의에 대한 캘린더 초대를 지원한다.
줌(제한된 사용의 경우 무료이지만, 더 많은 기능을 위해 한 달에 $14)
• 대규모 모임과 교회 예배를 쉽게 지원한다.
• 어느 휴대 장치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 사람들이 회의에 언제 참석해야 하는지 기억하도록 캘린더 초대장을 만든다.
• 슬랙(Slack)과 같은 앱, 널리 사용되는 브라우저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와 같이 연동된다.
• 최대 100명까지의 그룹 회의를 위한 웨비나는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는 화상회의를 40분으로 제한한다. 다른 요금제는 한 달에 $14.99부터 시작한다.
블루진스 (유료로서 최대 50명이 참석 가능하며 매월 $9.99에서 시작)
• 화면 공유, 여론 조사, 문답, 녹음 및 문자 채팅과 같은 기능으로 공동 작업을 쉽게 한다.
• 모든 컴퓨터, 애플 또는 안드로이드 장치와 연동된다.
• 사람들이 컴퓨터나 휴대기기 없이도 회의에 전화를 걸어 전화로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 앱 내의 기능인 스마트 미팅을 사용하여 가장 중요한 토론 시점을 녹화하고 작업을 할당하며 시간 절약형 하이라이트 릴 기능으로 놓친 부분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 블루진 요금제는 월 $9.99 (1년 치 청구)로 시작한다.
웹 엑스 (최대 100명까지 무료이며, 다른 기능은 유료이다.)
• 100명의 참가자, 고선명도 비디오, 화면 공유 및 개인 화상회의 방을 이용할 수 있다.
• 응용 프로그램 공유, 녹화 및 기타 기능을 위해서 월 $13.50부터 요금을 내야 한다.
가장 좋은 도구는 …
가장 좋은 해결책은 교회가 사용할 화상회의 기술이다. 물론 페이스타임으로 화상회의가 가능하지만, 애플 기기를 소유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매우 효과적인 무료 도구이지만 사람들이 이 앱을 사용할 수 없다면 소용없다. 시험해보고 교회에서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라. 또한 시험 삼아 써보는 것은 컴퓨터와 인터넷 연결의 속도에 달려 있다.
엮은이: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