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교회 목회서신(2)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전혀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져 모두들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때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모든 교우들이 마음과 지혜를 모은다면 고난의 시간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바라고 소원하기는
교회 남여선교회와 속회, 집사회 권사회 장로회의 임원들이 고난의 시기를 위해 준비된 리더쉽(에스더4:14)발휘해 주시되 먼저는 말씀묵상과 기도나눔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서로에게 문자로 전화로 자주 안부를 묻고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최고의 격려와 사랑은 서로를 위해 도고(중보)기도하는 것임을 기억하시며 기도하실때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고난과 어려움의 시기에 어떻게 인도하셨는지(신 32:10-12)를 기억하시면서 하늘비전교회의 사명감당을 위해, 연로하신 임마누엘회와 어려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아울러 묵묵히 수고하시는 분들이 지치고 낙심되지않도록 위해 하루 3번씩(오전 6시, 정오 12시, 오후 6시)간절히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단6:10)
이번주일 29일도 모여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이 여의치 않기에 가정예배서와 안내문을 내일 목요일 메일로, 문자 PDF 파일은 토요일 28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적극적으로 예배에 협조해주시고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며 교회사역이 중단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기의 시간은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
주안에서
장재웅목사 드림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에 4:14)”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신 3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