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 사순절묵상
(창39:1-5)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 39:3)”
✍🏼묵상나눔
인생은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입니다.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내가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마음먹으면 좌절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젠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포기하게 되니까 절망하게 되고 무력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절망적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그 상황 속에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과 그분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붙잡으면, 우리는 결국 승리의 자리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요셉은 17세의 나이에 애굽으로 팔려가 30세가 될 때까지 여러 가지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없는 무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과 절망으로 이끄는 모든 생각들을 거부하고,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갔습니다. 소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소망대로 감옥에서 마침내 나올 수 있었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