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Church & Ecclesi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훈련과 섬김
Didache & Diakonia

다음세대&다리사역
Youth/EM

교제와 선교
Koinonia & Diaspora

교제와 선교
Koinonia & Diaspora
새가족환영
New Family Welcome
자유게시판
Free Board
방명록
Guest Board
자료실
Source Board
성지순례
Holy Place Pilgrim
선교소식
Mission Letter
       
자유게시판 Free Board

작은 불을 켜라

테레사 수녀는 어느 날 도시의 뒷골목에서 혼자 사는 노인을 발견하였다. 그 집을 들어서자 방문은 굳게 닫혔고 집안은 쓰레기더미로 가득했다. 그 때 테레사 수녀의 눈에 먼지가 쌓인 램프가 들어왔다. 테레사 수녀는 물었다. “할아버지 왜 이 램프를 켜지 않으세요?”

노인은 힘 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데 누구를 위해 램프를 켭니까?” 세상과 가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할아버지의 원한에 찬 말이었다. 그러자 테레사 수녀가 다정하게 말했다. “그럼 앞으로 제가 찾아오면 이 램프를 켜시겠습니까?” 노인은 활짝 웃으며 말했다.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기꺼이 켜 두겠습니다.”

+

테레사 수녀는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세상이 어둡다고 자신의 인생을 저주하지 말고 당신이 먼저 작은 촛불을 켜세요. 살아가면서 장애물에 직면하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기쁜 마음으로 풀어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심리학에서 성숙한 사람을 가리켜 자기 인생을 자신이 가꿀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내 인생을 위하여 내가 먼저 촛불을 켜는 것입니다.

인생의 장애물 속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중에 인생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This entry was posted in 자유게시판 Free Board.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No.TitleWriterDateHit
570 기도를 멈추지말라 곧 역전되리라 webmaster 2020.02.21 1338
569 작은 불을 켜라 webmaster 2020.02.21 472
568 말없이 사랑하게 해주십시요 webmaster 2020.02.15 360
567 8,000km 사랑의 힘 webmaster 2020.02.12 918
566 순종 (Obedience) webmaster 2020.02.11 783
565 나의 가는 길 God will make a way webmaster 2020.02.09 1099
564 카타콤의 그리스도인들 webmaster 2020.02.07 673
563 It is well with my soul 내 평생에 가는 길 webmaster 2020.02.06 868
562 마음이 상한 자를 webmaster 2020.02.06 756
561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webmaster 2020.02.05 1510
< Prev ... 1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106 ... Next >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 담임목사: 장재웅 (Rev. Jaewoong Chang)
Address: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 Cell: (410)200-3859 | Office: (410)595-6958 | Email: mdkumc@gmail.com
COPYRIGHT © 2018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