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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흔들리며 피어나는 꽃(엡4:32)

✍️하늘비전나눔

하루 하루를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시련을 만나게 됩니다. 시련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어쩌면 인생은 넘어지고 일어서는 시련의 연속을 통해서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인생에 있어 넘어지는 숫자는 결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이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 그는 넘어진 사람이 아니라 일어선 사람입니다.

넘어지는 것은 삶의 일상입니다. 사랑에, 사람에, 재물에, 명예에, 수 많은 삶의 문제앞에서 단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 인생이 어디있겠습니까? 어느 시인의 고백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꽃은 없는 것입니다.

비 바람에 흔들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비바람에 흔들리고 젖으며 꽃을 피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넘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닥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련이 없는 인생이 없기에 넘어지는 시련이 힘든 것이 아니라 나를 일으켜 줄 이가 없다는 사실이 더 두려운 것입니다. 가볍게 넘어진 것은 누구나 툭툭 털고 일어납니다. 그러나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때는 반드시 일으켜 주어야 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혹시 지금 스스로 일어설 수 없을만큼 힘든 시련을 겪고 있습니까? 여러분 곁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시련을 겪으셨을 뿐만 아니라 이기셨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인 죽음마저도 부활의 승리로 일어서신 분입니다. 오늘 내가 겪고 있는 시련속에 주님이 함께 계시고 나를 도우시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여러분은 이미 일어서 있는 자이며 시련가운데에서도 이미 승리한 사람입니다.

✍️인생의 5가지 끈

한국 용해원 목사님께서 어느 강의에서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5가지 끈
(매끈, 발끈, 화끈, 질끈, 따끈)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외모가 꼭 미끈하지 않아도 성품은 매끄러울 필요가 있다.
까칠하고 뾰쪽하고 모가 나면 부딪히고 깨질 일이 많다. 일 처리가 매끈한 사람은 어디서나 인정을 받는다. 매너가 미끈한 사람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다.

2. 발끈: 오기 있는 사람이 되라.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자신에게 발끈하라. 남에게 발끈 화를 잘 내라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포기하려는 자신을 발끈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모질 필요가 있다. 울분을 누르고, 역경을 딛고 분연히 일어서야 한다.

3. 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내숭떨지 말고 오히려 화끈한 사람이 되라.
결단할 때는 미적거리지 말고 결단해야 한다.
일을 추진할 때는 적극적으로 대쉬(dash) 하는 것이다. 화(火, anger)는 화(禍)를 불러올 뿐이다. 신앙심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4. 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질끈 눈을 감아라. 롱펠로우는 말하기를 어느 인생이든 비는 내린다고 했다. 신발끈, 허리끈, 필요하면 머리끈을 질끈 매고 새 출발 할 필요가 있다.
적개심(敵愾心)을 집어 던져야 한다. 성경은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고 말씀한다(롬 12:18).

5. 따끈: 따끈한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라. 남을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말세가 되어서 인정은 사납고, 세파는 더욱 거칠어진다. 따뜻한 마음 따뜻한 손길이 더욱 그리워지는 때다.
선입견(先入見)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고, 환대해 주는 사람이 되라.

[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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