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Church & Ecclesi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훈련과 섬김
Didache & Diakonia

다음세대&다리사역
Youth/EM

교제와 선교
Koinonia & Diaspor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주일설교
Sunday Preaching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찬양대
Rejoice & Jublilee Choir
목회수상
Pastor Column
특별예배
Special Worship
영어권예배
English Praise & Worship
목회와 신학
Ministry and Theology
실시간 예배
Live Worship Service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환난과 공존하는 평안(요16:29-33)

환난과 공존하는 평안(16:29-33)

신앙의 여정에서 때로는 아주 험난한 연단의 과정을 통과해야 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하며 받은 믿음의 훈련 가운데 절정을 이룬 사건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구원을 이루는 과정에서 인간이 일도 있는 일도 없습니다. 전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진행하시고 완성하십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순간 믿음을 장담하던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버리고 제각기 흩어질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은 제자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모든 일을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보라 너희가 각각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16:32)” A time is coming and in fact has come when you will be scattered, each to your own home. You will leave me all alone. Yet I am not alone, for my father is with me(John 16:32)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의 드러날 연약함을 책망하시는 대신 평안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십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16:33)”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John 16:33)

평안은 아무 없이 조용한 것이 아닙니다. 평안이라는 위대한 약속이 환난이라는 정반대 개념과연결됨을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환난과 공존하는 평안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싸움 안에서, 그것을 통해 실현되는 평안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를 점령할 , 거센 바람이 가지를흔들어 잎을 흩날리지라도 깊은 뿌리와 견고한 줄기로 나무처럼 우리는 안식과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만 바라보면 좌절하게 되지만 십자가로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담대하게다시 일어나 주님께 쓰임받는 인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상징물도 장식품도 아닙니다. 연약함과 아픔, 환난과 절망속에 있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입니다. 십자가를 알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이요. 십자가를 모르면 모든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오늘 시간하나님! 예수님이 이미 세상을 이기셨기에 세상에서 때때로 겪는 실수와 넘어짐속에서 저희들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주님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기도하실 있길 소원합니다.

 

This entry was posted in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No.TitleWriterDateHit
509 생존과 사명(데살로니가전서 2:1-12) webmaster 2024.05.31 11
508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계 19:1-10) webmaster 2024.05.28 30
507 성찬의 영성(고전 11:24-25) 존 웨슬리 회심기념 webmaster 2024.05.25 98
506 삼위일체의 축복(고후 13:11-13) webmaster 2024.05.25 62
505 그리스도인의 갈등극복(행 15:36-16:34) webmaster 2024.05.20 172
504 참된 희년의 의미(레위기 25: 8~12) webmaster 2024.05.18 35
503 어머님의 따스한 숨결이 느껴지는 교회 webmaster 2024.05.10 214
502 마지막 불꽃을 부둥켜안고(스바냐 3:17-20) webmaster 2024.05.07 170
501 말씀으로서의 그리스도(요 1:1-2) webmaster 2024.05.06 58
500 주안에 사는 자(빌 1:1-2) webmaster 2024.05.04 80
< Prev 1 2 3 4 5 6 7 8 9 10 51 ... Next >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 담임목사: 장재웅 (Rev. Jaewoong Chang)
Address: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 Cell: (410)200-3859 | Office: (410)595-6958 | Email: mdkumc@gmail.com
COPYRIGHT © 2018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