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산교회는 개신교의 ‘모교회’라고 불리는데요.
1885년 아펜젤러 목사가 인천에 상륙하여 인천 내리교회를 세워 놓았고,
1892년에 그의 후임으로 존스 목사가 부임해 왔지만
복음 전파에 실패를 거듭하던 가운데, ‘이승환’이라는
강화 양사 출신의 성도 어머니의 선상 세례를 계기로
교산교회는 강화도 최초로 복음의 씨가 떨어진 곳이기도 하답니다.
– 위 치 : 강화군 양사면 교산리
강화교산교회
강화교산교회
인천 강화군 양사면
✍🏼서도 중앙교회
서도 중앙교회는 1893년 무렵 주문도게 기독교가 전파된 이후로
신자수가 늘자 이를 수용하기 위해 설립한 교회인데요.
외양은 한옥이지만 기독교 내면이 드러나게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과 1923년 2월 교회 신도의 헌금으로
현재의 한옥 예배당을 세웠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곳이랍니다.
– 위 치 :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 718
서도중앙교회
서도중앙교회
인천 강화군 서도면
https://youtu.be/MpV_mwpUy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