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1920) 윤복진 동시/ 박태준 작곡/ 오르간 연주
(1) 아기 기러기 울 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길을 잃은 기러기 날아갑니다. 가도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엄마’ 찾으며 날아갑니다.
(2) 엄마 기러기 오동잎이 우수수 지는 달밤에 아들 찾는 기러기 울고갑니다. ‘엄마엄마’ 울고간 잠든 하늘로 ‘기럭기럭’ 부르며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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