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01_행복
# 찬송 430장 (다같이)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 기도 (다같이)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힘써 주님을 알고, 또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저희들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할 때마다 세상에서 가장 기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물질이 많고 부유하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조그마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감당할 때 하나님께 인정받음으로 인해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많이 배웠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따라 바르고 정직하게 세상을 삶으로 인해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살아 이땅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맛보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요한복음 12장 24절 (다같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말씀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요한복음 12장 24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영국의 ‘런던 타임즈’가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을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위에 뽑힌 네 사람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듯이 유명인사나 재산이많은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1위는, 바닷가에서 멋진 모래성을 완성한 어린이
2위는, 아기를 목욕시킨 후 아기의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는 어머니
3위는, 멋진 공예품을 완성하고 손을 터는 예술가
4위는, 죽어가는 생명을 수술로 살려낸 의사
행복한 사람들 중에 재벌이나 귀족, 정치인은 없었습니다. 뜻밖에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소박한 서민들’이었습니다. 이처럼 행복은 보람 있는 일을 성취한 사람에게 오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행복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오지 않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역전을 노리고 로또복권이나 주택복권, 경마 등에 매달려 보지만 그것은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구경만 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가족을 위해 사랑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일이 행복의 재료가 됩니다. 윗사람을 따뜻하게 섬기는 마음이나 아랫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 마음이 행복의 재료가 됩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찾아뵈거나 처가를 찾는 것도 행복을 저축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장
래의 행복을 위해 씨를 뿌리지 않으면서 행복을 바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울러 행복한 사람들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음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사랑이 메마르지 않고 인정이 살아 있는 것은, 사회의 구석진 음지에서 행복의 꽃을 피우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커다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소박한 사람들의 따뜻한 삶,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인생의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보람과 기쁨을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힘써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내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는 귀한 가정이 됩시다.
기도
거룩하신 주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주님께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 가정이 주님앞에서 늘 사랑으로 하나 되고, 어디에 있든지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주님의 크신 영광을 드러내는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송 438장 (다같이)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 주기도문 (다같이)
* 예배 후에 맛있는 다과와 함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감사의 제목을 함께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료제공 : 선한목자교회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02_만남
# 찬송 301장 (다같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 기도 (다같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주의 손길 미치지 않은 것 하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그 풍성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길 원합니다. 또한 그 사랑 안에서 우리 가정이 서로 화목하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 나라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걸음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 지금까지 그러하셨듯이 앞으로의 우리 모든 걸음도 친히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그 걸음을 기대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시편 146편 1~5절 (다같이)
1절 /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절 /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절 /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절 /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절 /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 말씀 – 나의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5절을 통해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이 고백은 야곱의 하나님을, 조상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으로 취하겠다는 고백이며 선언한 것입니다. 야곱을 도우셨던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를 도우실 것이라는 믿음의고백이었습니다.
우리 또한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귀한 믿음을 이제 진짜 내믿음으로 취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믿음을 진짜 내 것으로 취하기 위해서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이끌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는 하나님의 커리큘럼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위기와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심을 믿으며 잘 견디면 위대한 하나님의프로그램이 되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우리는 우리 각자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믿음의 진보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을 만나주시고 도우셨던 그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윗과 같이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나의 도움으로 삼으며 하나님께 저의 소망을 두겠습니다.‘ 라고. 또한 우리 자녀들에게도 이 믿음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주어 그들이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하고 진짜 자신의 하나님을 경험하여 만나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기도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의 얼
굴을 구할 때에 우릴 만나주시고 주님을 더욱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
가 이 땅을 살아가며 만나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 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
을 늘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넉넉히 살아가
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찬송 438장 (다같이)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주의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 주기도문 (다같이)
* 예배 후에 맛있는 다과와 함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감사의 제목을 함께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03_성공
# 찬송 430장 (다같이)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 기도 (다같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주의 손길 미치지 않은 것 하나 없음을 봅니
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그 풍
성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길 원합니다. 또한 그 사랑
안에서 우리 가정이 서로 화목하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주님
이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 나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걸음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
지금까지 그러하셨듯이 앞으로의 우리 모든 걸음 가운데 주인
되어주셔서 친히 인도하여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여호수아 1:1~9 (다같이)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 말씀 –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성공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가나안정복을 향한 하나님의 명령과 격려가 여호수아에게 주어집니다. 왜냐면 가나안 정복이야말로 성도의 승리를 영적으로 상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격려속에는 성도의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제 본문에서 성도의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그리스도인의 성공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 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2-3절)
본문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주는 사명은 가나안을 정복하는 일입니다. 가나안정복은 장차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3절에 보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사명을 주시고 승리를 하나님께서 보장까지 해주십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더불어 이 사명을 잘 이뤄냈습니다.
올 한해 우리도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그리스도인의 승리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가정에서 아빠는 믿음을 가지고 직장과 사업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엄마는 기도하면서 아빠와 자녀들이 하는 일을 잘 돌봐주는 일일 것입니다. 자녀들은 비전을 가지고 자신을 온전케하고 공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빠트리지 말아야 할 것은 잘하는 것도 좋지만 최선을 다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성도에게는 일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일의 과정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명에 감
사하고 그 사명에 충실하는 모습이 있을 때, 그것이 참된 성공일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의 성공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의지하는 것입니다(4-6절).
본문에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몇 가지 약속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4절에 가나안땅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토가 될것을 또 5절에서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해주십니다. 그리고 6절에서 하나님은 가나안정복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또한 약속해주십니다.
이런 분명한 약속들이 여호수아를 통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선포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약속들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오늘 사는 우리가족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빠짐없이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아서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약속은 현재에 금방 이뤄지는것이 아니라 미래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하고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의지하는 일이 필요하고 그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그것을 생활속에서 기대, 신뢰하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인의 성공은 말씀에 순종하는것입니다(7-9절)
8절에서,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다 지켜 행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우리시대에 성도들에게 가장 약한 점이 바로 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켜 행할 때에 완성됨을 잊지 마십시다. 본문에도형통함과 임마누엘, 에벤에셀의 축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만 순종하지 못해서 그런 영적 승리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우리 시대에 성도에게 가장 약한 점은 행함, 즉 실천이 없다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약속을 믿고 끝까지
하나님 의지하고 약속을 믿고 순종하십시다. 이렇게 해서 올해 마지막에 결산할 때 우리 온가족이 그리스도인으로 영적으로 성공했다는 결산을 하는 우리 온 가족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 드립니다
# 찬송 438장 (다같이)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주의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 주기도문 (다같이)
* 예배 후에 맛있는 다과와 함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감사의 제목을 함께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료제공 : 샘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