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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성전의 노래(3) 시편 122

✍️오늘의 하늘비전양식(시편 122)

‘성전의 노래(3)’

성도의 기쁨과 감격은 성전으로 올라가서 성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도의 형통과 복은 하나님의 집을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집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1절)”

성도의 기쁨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이 집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옛날 성전이 예루살렘 한 곳에 있을 때에는 더욱 더 그러했습니다. 포로생활 이후 재건된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던 성도들의 기쁨은 더욱 더 컸습니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2-5절)

성도의 감격은 하나님의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발이 성문 안에 들어섰도다” 감탄의 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예루살렘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예루살렘을 바라보았을 때 예루살렘이 조밀하게 즉 정교하고 아름답게 건설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 곳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즉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차례대로 올라가서 예배 드리는 예배의 중심지임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거기는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과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6-9절)

성도의 형통과 복은 하나님의 집을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남기고 가신 주님의 꿈과 분신은 교회밖에 없습니다. 성전으로 올라가면서 주님을 향한 꿈과 비전이 살아나고 주님을 더욱 사랑함의 고백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마음의 소원을 토로하며 서로 축복하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예루살렘을 위해서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6절)

예루살렘이란 평화의 도시를 말합니다. 교회를 상징합니다. 교회를 위해 평안을 구하고 기도하는 자는 형통케 되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교회를 통해서 자신의 일을 행하시며 성전을 사모하며 나아오는 자들에게 형통케 되는 복을 주십니다.

오늘 이 새벽에 저희들에게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할 때 무엇보다도 교회와 가정의 평안을 구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재헌신의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위한 헌신과 사랑은 천국에서도 기억되는 아름다운 발자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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