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교회 생활을 잘 하기 위한 7가지 지침.
첫째, 사람에게 말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말하라.
어떤 문제든 주장이든 먼저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가 여물어 이야기할만하면 그때 이야기하라는 것이다.
둘째, 다른 사람이 내게 다가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교회 모인 사람들이 다 남이다. 그래서 누가 먼저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내가 먼저 다가가면 된다. 내가 누구인지 스스로 말하는 것이다.
셋째, 많은 말을 줄이고 잘 들어주라.
누구든 잘 들어주는 것이 관계의 시작이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면 된다.
넷째, 상대방을 지적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부터 고백하라.
사람들은 누구도 지적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혹시 상대방이 자기를 낮추고 겸손히 나오면 지적을 받아 들을 수도 있다. 지적하기 전에 자기 고백이 선행되어야 한다. 자기도 못하는 데 누가 누구를 훈계하는가?
다섯째,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그가 가진 문제점을 이야기하라.
문제와 문제를 가진 사람은 다르다. 사람은 문제를 가진 존재지 그 사람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문제와 문제를 가진 사람을 구분해야 한다. 문제는 고치되 사람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된다.
여섯째,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일이 내가 성공하는 일임을 알라.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이 잘되는 목적으로 대해야 한다. 내가 그에게 하는 것이 그를 위한 것임을 믿게 해야 한다. 그래야 설득이 된다.
일곱째, 문제의 해결보다는 관계를 더 중요시하라.
문제가 잘 안 풀려도 사람을 잃어서는 안된다. 사람이 먼저고 사람이 우선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족인 우리가 교회에서 지켜야 할 태도입니다. 그래야 남이 님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