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말은
이제 끝났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떠나면 끝난 것 같고,
기회가 사라지면 끝난 것 같고,
기도의 응답이 늦어지면
하나님마저 나를 잊으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알게 됩니다.
끝인 줄 알았던 그 자리가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던 자리였다는 것을.
겨울이 깊어졌다고
봄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나무가 잎을 내려놓았다고
생명을 포기한 것도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다음 계절을 준비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내가 보지 못한다고
하나님이 멈추신 것은 아닙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나님의 계획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오늘
조금 힘들다면 이렇게 말해보십시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한 걸음만 더 걸어가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마지막 장을
우리가 쓰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울며 넘긴 한 페이지 위에도
하나님은 은혜로 다음 문장을 써 내려가십니다.
오늘도 믿습니다.
내가 지나고 있는 이 시간이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증거가 될 것을.
그러니
오늘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쓰고 계십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은혜의 한 페이지를
함께 써 내려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