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깊이는 남긴 자국으로 드러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더 높이 올라가려 애쓰고,
더 많은 것을 이루려 수고하며,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참 많은 날을 달려갑니다.
그러나 인생의 저녁이 가까워질수록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얼마나 높이 올라갔느냐보다
누구의 손을 잡아 주었느냐가 중요하고,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느냐보다
누구의 눈물을 닦아 주었느냐가 중요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느냐보다
누군가의 가슴에 어떤 사람으로 남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업적으로 기억되지만,
사랑으로 오래 남습니다.
화려한 자리는 언젠가 내려와야 하고,
박수 소리도 언젠가는 멈춥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건넨 위로 한마디와
대가 없이 내어 준 따뜻한 손길은
한 사람의 인생 속에 오래 살아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조금 덜 증명하고,
조금 더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조금 덜 판단하고,
조금 더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세상이 아직 살 만한 곳이라는 사실을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보여 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우리가 얼마나 큰일을 했는가보다
얼마나 진실하게 사랑했는가를
더 깊이 돌아보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 당신이 머무는 자리에서
한 사람의 마음에 따뜻한 빛 하나를 밝혀 주십시오.
어쩌면 우리가 남길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은
세상을 놀라게 한 업적이 아니라
한 사람을 다시 살아가게 한 사랑인지도 모릅니다.
🙏 오늘도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