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장 깊은 밤을 아시는 하나님
사람은 웃으면서도 울 수 있습니다.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환한 미소 뒤에도 말하지 못한 눈물이 있고, 밝은 인사 뒤에도 아무에게도 꺼내 놓지 못한 아픔이 있습니다.
아파하는 사람에게는 때로 정답보다 따뜻한 곁이 필요합니다. 백 마디의 충고보다 그동안 정말 힘드셨지요라는 한마디가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혹시 지금 남몰래 눈물을 삼키며 하루를 버티고 계십니까? 괜찮은 척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늘 강한 사람일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마음껏 우셔도 됩니다.
믿음은 한 번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자리에서도 다시 주님께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당신이 약해졌다고 하나님의 사랑이 작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도 당신의 눈물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은 밤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아픔을 알고 계십니다.
오늘은 자신에게도 조금 다정해지십시오. 그리고 아파하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 보십시오. 그 작은 사랑이 누군가의 긴 밤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남몰래 눈물짓는 영혼에게 위로를, 지친 마음에 안식을, 막막한 내일 앞에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아파하는 이들의 곁을 따뜻하게 지키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당신의 가장 깊은 밤에도 하나님은 함께하십니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