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잃지 않는 사랑
살다 보면 좋은 마음으로 한 일이 오해를 받고, 진심을 다했는데도 서운하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돌아보며, 조금 더 잘했어야 했나 자책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애쓰다 보면 정작 내 마음을 돌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모든 사람이 나를 이해해 줄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진심을 다해도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의 진심까지 가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도 사랑을 베푸셨지만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지는 못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셨고, 걸어가야 할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사람에게는 진심을 다하되, 모든 사람의 인정에 내 마음을 맡기지는 않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되, 나 자신을 잃어버릴 만큼 애쓰지는 마십시오.
오늘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만큼 여러분 자신의 마음도 따뜻하게 돌보시기 바랍니다.
By Hakjung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