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에게 목회 준비가 필요하듯, 사모에게도 사모의 길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목사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모님과 주변의 사모님들께 이 작은 모임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길입니다. 한 사람의 여성이자 아내이며 어머니이면서, 동시에 목회 동역자의 역할까지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회자는 오랜 시간 목회를 준비하지만, 사모는 대부분 사모의 길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채 그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목회를 막 시작한 젊은 사모님들은 목회에 대한 기대와 설렘 속에서도, 미쳐 생각하거나 준비하지 못했던 여러 문제를 만나 어려움을 겪습니다. 부부관계와 자녀교육, 교회 안에서의 인간관계, 그리고 사모로서 자신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생겨납니다.
그러나 정작 사모가 자신의 삶과 역할을 돌아보고, 배우고 묻고 마음껏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자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모에게도 사모의 길을 배우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지혜 사모 세미나」는 강의만 듣는 모임이 아닙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입니다.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Zoom으로 12분만 모십니다.
이번 세미나 강사인 아내 안순옥 박사는 내가 소망교회를 목회하던 때부터 늘 말해 왔습니다.
“사모가 건강해야 목사가 건강하고, 목사가 건강해야 교회도 건강해져요!”
* 2026 예가은 가을 「지혜 사모 세미나」
1. 여성으로서의 사모 – 자기 정체성과 자존감
2. 아내로서의 사모 – 부부관계와 사랑
3. 어머니로서의 사모 – 목회자 가정의 자녀교육
4. 목회 동역자로서의 사모 – 사모의 위치와 역할
기간: 2026년 10월 8일–11월 26일, 매주 목요일 총 8회
시간: 오후 8:00–9:30 / 방식: Zoom
회비: 5만원 / 인원: 선착순 12명
신청 마감: 9월 30일(수)
신청:포스터 QR코드 또는 mimokwon2019@gmail.com
목사님께서 사모님에게 이렇게 한마디 건네주시면 어떨까요.
“이번에는 다른 사람을 돌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 자신을 돌아보고 새롭게 세우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사모가 건강해지는 것은 한 사람만의 회복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건강함은 부부에게로, 목회자 가정으로, 그리고 교회 공동체로 흘러갑니다.
2026년 9월 13일 주일 아침 김지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