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시간
(6월 16일 수요일)
<때로는>
✍🏼
때로는
세상을 살다보면
포기하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지그시 눈을 감으면
아무도 찾지않고
혼자만 남았을거란
그런 생각들을 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넘어지고 깨어져도
“일어서! 괜찮아! 눈을 들고
주윌 둘러봐 내가 있잖아” 라고
나의 등뒤에서
힘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때로는
방황하며 길을 헤매도
“계속가! 괜찮아
주저앉지 말고 뒤를 돌아봐
내가 너와 함께 있잖아!”라고
나의 등뒤에서
용기를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세상에 몰아치는
감당 못할 거센 풍랑도
이제는 끝일거라 생각했던
바로 그 순간도
모두가 외면하고
너조차 널 포기하려해도
나는 너를 포기할 수 없어! 라고
나의 등뒤에서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맑은 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나의 목자, 나의 주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시 23)
📖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막 10:49)
Jesus stopped and said, “Call him.” So they called to the blind man, “Cheer up! On your feet! He`s calling you.”(Mark 10:49)
🎼 나의 등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