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시아 패밀리스(ASIA Families, 대표 송화강)가 지난 20일 양부모들을 초청한 추석행사를 개최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한 회원의 집에서 열린 행사에는 총 26명이 참석해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입양인이자 셰프인 리사 켈리 씨의 진행으로 송편과 만두를 함께 만들고, 한지 카드를 제작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웠다.
또한 김찬수 고문은 손수 만든 잡채와 만두 속(새우, 고기)과 만두피 등의 재료를 가져와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리브라더스는 김찬수 고문 편에 약과 등 한국 과자와 음료를 보내 후원했다.
행사 후반에는 최근 한국의 입양정책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성인 입양인 자녀를 둔 양부모들이 입양과 관련한 경험과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나누는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송화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부모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입양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입양인과 입양가족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703)999-4206
info@asiafamilies.org. (정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