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K-마라톤교실(코치 박상준) 회원들이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전원 완주라는 쾌거를 이뤘다.
K-마라톤교실 회원 8명은 19일 하퍼스페리에서 열린 ‘서스퀘하나(SUSQUEHANNA) 하프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전원 완주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준 코치를 비롯해 미셸 이, 안형모, 주원관, 김신혜, 김영예, 김진숙, 임경아 회원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 강변을 따라 다리를 왕복하는 코스를 달리며 그동안 훈련으로 다진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주원관 회원은 1시간 48분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안형모·김신혜 회원은 2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서브2’를 달성했다. 또 생애 첫 하프마라톤에 도전한 김영예·김진숙 신입회원도 완주에 성공했다.
박상준 코치는 “건강과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엘리콧시티 지역 한인들을 위해 주 4회 마라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K-마라톤교실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8시 30분, 일요일 오전 6시 30분 하워드고교에 열린다. K-크루 러닝 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진행된다.
(미주 한국일보, 워싱턴 배희경기자)





